나의 하루
22.04.28 목요일
복동80
2022. 4. 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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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리수거하는 날이다.
어머님 출근시켜 드리고 분리수거 부터 해야겠다.
몇일 전부터 홈트레이딩에 꽃혀서 집에서 푸쉬업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유튜부에서 "간단합니다. 10분만 투자하세요~~~"
라고 하길레 보면서 "영상을 보고 1분만 따라하세요"
처음 3분 동안은 잘 따라했으나, 나머지 7분은 지옥을 경험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배, 허리, 다리, 어께 할것 없이 근육통이 진행중 이다.
약 먹어야겠다.
홈트가 만만한게 아니다. 생각보다 힘들고, 루틴을 정해서 해보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유튭의 저 10분 영상 따라하는 것을 1차목표로 해서 도전해 보아야 겠다.
푸쉬업은 100개를 아직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첫날 70개가 정말 힘들었는데, 어제는 70개 그렇게 많이 힘들지 않은 상태로 진행된것 같다.
20개씩 5세트를 진행하고 싶은데 몸이 많이 무겁다. ㅠㅠ
오전에 알바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고민이다. 일을 하는게 맞는지, 걍 운동하고 공부하고, 주식하고 하는게 맞는지.
당장 굶어 죽을 것 같아서 일을 하는것은 아닌데
왜이리 근질근질 한지.
이제는 예전 같지 않아 살짝만 무리하면 몸이 아프다.
그래서 요즘 더욱 운동 하는것에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일단 오늘 면접보고 와서 결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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