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22.05.02 월요일 비가오고 나서는 계속 선선하네요.

복동80 2022. 5. 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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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밤에도 술을 마실수 있게 되고, 

지난 금요일에는 

진정한 불금을 맞이하였다. 이게 얼마만이던가, 퇴근 후 술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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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라 자제력을 잃고 그만 ...

과음으로, 술병이 도져 토요일 하루를 그냥 보냈다.

 

오랜만에 친구가 본가에 들러 같이 점심도 먹고, 그날저녁 한잔 하게되었는데, 

평소 주량을 넘기며 마시게 되었다. 

 

어쨌거나 기분좋게 마셨다. 그렇지만 부작용도 감수 해야하는지...

 

일요일에도 이런 연장선으로 정신없이 지나간듯 하다.

 

월요일이 되어서야 정상 컨디션이 되고, 운동또한 할 수 있었다.

적당히 마셔야지 하는 반성을 강하게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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