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22.05.07 아오 소득세 신고의 달이 왔네요.
복동80
2022. 5. 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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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로 분류되어 소득 신고를 해야하는데...
할 때 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정말 귀찮다.
안 할 수도 없고, 매번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기분이다.
기분탓인가? 전년도 보다 어려워진 느낌이다.
뭔가 수기로 작성해야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는 상황
수입내역이나, 원천징수금액 정도는 자동으로 확인 되고, 근무지 역시도 클릭만 하는 수준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근무지역과 원천징수금액을 직접 입력하게끔 나와서 한참을 찾아 겨우 마무리 했다.
'삼쩜삼' 광고하는것은 아닌데, 상당히 편한것 같다.
세무대리인제도를 적용하는 시스템인듯 싶고, 환급금액 대비 수수료가 책정되는것 같다.
이번엔 직접 했으나, 도저히 하지 못하게 생기면 이 프로그램? 이용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입력하기 정말 귀찮아 환급금 조회를 했는데 수수료 99,000 원을 제하고 나면
입력한 값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입력하느라 고생한것도 있고 해서 그냥 입력하고 마무리 하였다.
수입이 상당할때에 비로소 빛을 볼것 같기에 이번엔 그냥 넘어가는데, 내년엔 한번 이용해 볼까 싶다.
요즘 짧게짧게 근무하는 알바? 가 많아서 내년에 하기가 다소 귀찮아 질것 같기도 하기에 한번 해볼까? 싶다.
뭐 지금까지도 스스로 기입하고 했는데, 내년에도 가능하지 싶기도 하고,
무튼 종합소득세 신고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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