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22.05.10 화요일 날씨 맑음..

복동80 2022. 5. 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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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낮기온은 그냥 여름이다.

후~~~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으면 지내기가 불편할 정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바람막이를 잘 챙겨서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시국에 감기라도 걸리면, 으.. 상상하기도 싫다.  뭐 예전처럼 심각한 반응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불안한것은 불안한것이다.

 

어제는 공부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책을 들려다 보는것은 불가 했고, 그나마 동영상 본것을 제외하면 뭐 없었다.

덕분에 여기에 올릴 내용도 정리하지 못했다.

 

오늘은 공부해서 공부내용을 남겨야겠다.

 

결국에는 아침 일자리를 구하고 말았다.

하루다녀왔는데 심하지는 않지만 근육통이 동반되는 듯 하다. 운동할때 쓰는 근육과 일할때 쓰는 근육이 달라서 이겠지?

 

창고 관리 알바라고 해서 갔는데...

관리가 아니라 장보기 알바였다.

 

물건을 도매로 떼와서, 인근지역에 물건은 납품하는 업체인데 들어온 물건 검수하고, 나갈 물건 확인해서 세팅 하는 작업이다.

대부분이 식제료 이다보니 가장 무거운 물건은 20Kg 짜리 말통, 쌀, 전분 등 이다.

아직 요령이 없어 그랬는지 6시간 근무하고 근육통이 왔다.

 

앞으로 적응하면 좀 나아지겠지.

 

알바끝나고 바로 출근하는 시스템이니, 아침을 꼭 챙겨먹고 나가도록 하자.

일할때 옷에 멋지가 묻고 하게된다. 그러니 갈아 입을 옷을 챙겨야 겠다. 그리고 땀이 많이 나니까 출근해서 혹은

아마 마치고 출발 전에 갈아입을 궁리를 해야 겠다.

 

월 수 금. 그나마 학원에 오래 있는 날이니 이날은 차량을 이용하고,

화, 목, 토는 오토바이로 이동하는 방향으로 해야 하겠다.

 

주저리주저리 ... 한달은 일해보고 판단해야지. 월급은 받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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