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3 온전한 정신이 아니다.
목요일 일찍 퇴근하고자 했으나 결국 10시 정시에 퇴근 하였다.
집에 오자마자 잠을 자려했으나, 결국 11시가 조금 넘어 잠에 들었다.
알람은 4시 30분에 울렸다.
5시 30분까지 출근해야 하기에 준비해서 나갔다.
5시간 정도 잔건가?
권장하는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정도 인데 비해 시간을 채우지 못해서 인가?
밤을 새우고 일한것과 같은 상태는 아니지만 뭔가~~~
정신이 살짝 나간느낌이다.
집중력이 전만 못하다고 해야하나?
생각보다 아침일이 힘을 많이 쓰게 된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굼뜨게 된것일까?
오늘 참 몸이 많이 무거웠다. 행동 하나하나가 더디다고 해야할까? 방금 본것도 들은것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눈도 잘 보이지 않았던것 같다.
피로회복되는 시간이 원만하지 않다면 이일 오래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일도 일이지만 몸 상해가면서 일을 하고 싶지는 않다.
더욱이 실수가 나오면 안되고 힘쓰는 일이다보니니 자칫 다칠수도 있으니 말이다.
걱정이 되다보니 잘을 못자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에 이것 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숙면의 중요성
1. 피부관리에 도움을준다.
숙면중에 피부에서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피부의 노화를 지연하는 호르몬과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해주는 콜라겐, 엘라스틴이 생성하는데 도움이된다고 한다.
2. 살 찌는 체질이 될수 도 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그렐린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하해 신진대사의 능력이 떨어진다.
3.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수면시간 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질병과 함께 암도....
4. 숙면을 위해서는
취침전 흡연과 식사, 카페인 섭취를 하지 말아라.
이런 습관은 뇌를 자극하여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된다.
카페인 섭취는 심작박동을 빠르게 하고 이뇨효과로 인해 숙면을 방해한다.
오늘은 편하게 잠을 청할 수 있을것 같다. 꿀잠. 내일아침에는 근무가 없으니 말이다.
푹 자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