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22.06.13 월요일 아침부터 일진이 뭐 이래
복동80
2022. 6. 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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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둘 계획이 서있어서 그런가?
아침 5시 기상해 6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일정에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안그래도 바쁜 월요일인데...
기상알람을 듣지 못하고, 마구 울리는 진동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6시 5분.. 헉.
사무실에서 전화오고 난리가 난 상황 부리나케 눈꼽만 떼고 바로 출근했다.
지각 45분. 오늘 일정이 많이 차질이 생긴것 같다.
마음이 편하지 않은 하루였다.
그래서인지 퇴근시간 무렵에 미션을 주고는 어떻게 할래? 하기에 지각한건에 면목이 없어 초과 근무를 하고 퇴근하였다.
이렇게 민망할 때가..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잘 해야 하겠다. ㅠㅠ
아직 후임자가 들어오지 않아 살짝 걱정이 된다. 인수인계 잘 하려면 못해도 1주일 전에는 들어왔으면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6월 30일 깔끔하게 정리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7월 부터는 내 시간이 상당히 확보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공부에 집중해서 진행해 봐야겠다.
오늘 인플레이션 관련 쇼크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잠깐 확인해 보았는데, 미국선물 상황도 좋지 않다.
어쩜 내일도... 모래도... 한방 크게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전문가들의 말에의하면 시장을 받혀주는 대형주들도 휘청이고 있어서 더욱 크게 반응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참에 속속 더 담아야 할 주식들이 확인되지 싶다.
위기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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