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1. 한동안 스태그플레이션 이슈로 괴로울것 같다.
스태그플레이션 [ Stagflation ]
경제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행하고 있는 상태
스태그네이션 [경기침체] 과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신조어
저상장 - 고물가 상태를 의미한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이를 해결하기위해 금리가 인상되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서는 이미 예견되었던 상황에 알맞은 대처를 못하고, 결국에는 예견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전한다.
미국에서 연준위가 자이언트스텝으로 금리를 인상시켰는데 오는 7월에도 이에 준하는 금리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물가를 잡기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겠다고 하는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
출렁이는 주가를 보면 악재로 인식하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장기적일지는 모르겠으나, 경기침체로 진행됨을 고려하고 있는것 같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로 오는 리스크를 안고 가더라도 물가를 잡는게 좋다면...
긍정의 기운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싶다.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은 관망해보는게 어떨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올라간다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으나, 만약 그렇지 않고 훅 떨어진다면.. 감당이 안될 수 있다.
그 누구도 경기침체를 바라지는 않겠지만, 모르는 일이다.
코로나도 극복해가는데 까짓 대수랴? 자칫 잘못하면 한강에 가야할지도 모르겠다.
어제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일부 매수했는데 , 사실 오늘도 추가 매수했는데, 정말 조금 샀다.
어찌될지 몰라서 말이다.
이렇게라도 관망하려고 한다. 관망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잘 안보게 되서 조금 들고 간다.
우려와는 다르게 단단히 받혀준다면 기회일 수 있으니 말이다.
리스크가 있을때는 조심조심 하는게 상책일거라 생각한다.
무튼 금리가 오르고 있다니 은행이자도 반가이 보게 되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가계 부채 이자율도 상승하게 되니까 두루두루 살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