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7 장마인건가?
오늘 아침 기상시간 07:00
5시부터 잠에서 깨어났지만 뒤척이는데 2시간...
아침에 간단하게 밤빵 반개를 해치우고, 앞산을 가려했으나, 비가 내리기 시작.
안되겠다는 생각에 홈트를 하기로 함.
Tv에서 트레이너들이 나와 운동을 시켜주는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아주...
1. 코어운동 따라하기. 여기는 할만했다.
2. 옆구리살 운동, 200회 완성인데 윗몸일으키기 50회에서 25회 이후로는 50회 따라갈 수 없었음.
슈펴맨 자세도 30회 이후로는 그로기.
3. 100회 첼린지.
스쿼트 100회, 100회(업드려 달리기)
스쿼트 89회까지는 따라갔다.
BUT 스필린터 버핏에서 좌절. 한 30번 했나? 더이상 다리가 올라가지 않음.
이거 3가지 운동 하고나니 땀이 뻘뻘, 몇개 더 해보고 루틴을 짜서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하겠다.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다.
오늘은 체중을 체크하지 못했는데 내일은 꼭 해보겠다.
참 오늘 운동시간은 45분 집중 15분 스트레칭 꼬박 1시간 채우고 마무리 되었다.
안쓰던 근육을 사용해서 그런지 엉덩이쪽이 욱신거린다. 내일도 할수 있을까??
내일은 날씨가어떠려나 비오면 또 홈트 각이다.
종일 비소식이 있는가운데 내일운동을 잘 해보련다.
오늘은 금주한 상태로 잠을 청해보려는데 벌써 술이 땡긴다. 참자~~~
퇴근후 체중을 제어 보았다. 76.8kg 한동안 이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데 70kg대 초반 가능하다면 60kg 대 진입까지만 가보련다.
너무 마르면 볼품없어지니 덕당선만 유지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