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자 요즘에는 계속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오후에 출근을 하고 있어 가벼운 차림으로 나가는데...
퇴근은 22시에 하다보니.. 퇴근길에는 너무 춥다.
귀찮아도 바람막이를 든든히 챙겨서 출근해야 하겠다.
위에 사진은 소유하고 있는 같은 기종에 같은 색의 오토바이다.
요즘처럼 기름값이 감당이 안되는 시기에는 나름 경제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9년에 구입해서, 3년차 애마로서 열심히 달려주고 있다. 어느덧 19,000Km 로 곧 20,000Km를 앞에 두고 있다.
이정도 되자, 이제 정비가 필요할 때가 된것 같다.
지난번 오일 갈면서 확인해 봤는데, 다음번 오일갈때엔 체인을 교체하고, 디스크 조정을 해야한다고 한다.
올 여름 견디고 가을쯤 되서, 정비 단단하게 하면, 앞으로도 내 옆에서 잘 달려주리라 생각한다.
구입하면서, 주변 많은 분들은 연비 좋고, 고장 없고, 관리만 잘하면 계속 탈수 있는 기종이라고 들었기에...
많이 많이 타주면서 함께 나이들어보련다.
요즘 은퇴에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던끝에 기능사에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전기기능사부터 시작해 다양한 분야로 가지치기 할 계획이다.
기능사 따고, 기사 따고, 소방안전관리까지 가보는게 목표다.
5월 2째주부터 시작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일단은 학원을 알아보고 있으며, 상황이 맞으면 바로 시작해 봐야 겠다.
올해 꼭 달성해야 한다.
전기기능사 > 전기산업기사 > 전기기사 > 전기기능장 이런 순서인데
한단계씩 잘 밟아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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