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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2

22.06.08 아우 너무힘들어서... 한달이 겨우 지나간다. 내일이면 딱 한달째 사실 몸이 이제 적응단계이기는 한데, 돈보다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일을 그만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이미 마음의 결정을하고 그만둘 의사를 전했다. 한달겨우 해놓고 이제 적응할만 하니까 그만두게 되어 이래저래 여간 민망하다. 근무하시는 분들 전부 투잡러이다보니 많이 부끄럽다. 그래도 어찌하겠는가... 바쁘단 핑계로 5월 접수도 못하고 6월을 넘어가게 되었다. 올해 마지막에 있을 11월을 대비하며 준비를 해보아야겠다.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암기해야 할 부분도 많아지는데,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아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일을 접고 공부에 매진해야 하겠다. 공부와 일 두마리 잡을 생각하지 말고 이제 이시간을 활용하여 공부에 매진 해보련다.. 2022. 6. 8.
22.05.10 화요일 날씨 맑음.. 이제 낮기온은 그냥 여름이다. 후~~~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으면 지내기가 불편할 정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바람막이를 잘 챙겨서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시국에 감기라도 걸리면, 으.. 상상하기도 싫다. 뭐 예전처럼 심각한 반응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불안한것은 불안한것이다. 어제는 공부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책을 들려다 보는것은 불가 했고, 그나마 동영상 본것을 제외하면 뭐 없었다. 덕분에 여기에 올릴 내용도 정리하지 못했다. 오늘은 공부해서 공부내용을 남겨야겠다. 결국에는 아침 일자리를 구하고 말았다. 하루다녀왔는데 심하지는 않지만 근육통이 동반되는 듯 하다. 운동할때 쓰는 근육과 일할때 쓰는 근육이 달라서 이겠지? 창고 관리 알바라고 해서 갔는데... 관리가 아니라 장보기..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