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3 22.06.22 내일부터 원잡~~~ 대체 인력이 채용되고 3일차 인수인계 이후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처리가 되었다. 꼬박 1달하고 20일 근무하고 종료하게 되었다. 막상 그만두고 나니 시원 섭섭하달까? 내일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오자 마음이 편해져서 일까? 일터에 와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배고프고, 기운없고.... 어쩌면 퇴사문제가 아니라 주식시장이 원할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 무튼 정신 못차리고 피곤함이 가시질 않는다. 어서 퇴근하고 잠을 자고 싶을뿐이다. 하~~ 술한잔 하고 자야겠다 오랜만에.. ㅋ 2022. 6. 22. 22.06.13 월요일 아침부터 일진이 뭐 이래 그만둘 계획이 서있어서 그런가? 아침 5시 기상해 6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일정에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안그래도 바쁜 월요일인데... 기상알람을 듣지 못하고, 마구 울리는 진동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6시 5분.. 헉. 사무실에서 전화오고 난리가 난 상황 부리나케 눈꼽만 떼고 바로 출근했다. 지각 45분. 오늘 일정이 많이 차질이 생긴것 같다. 마음이 편하지 않은 하루였다. 그래서인지 퇴근시간 무렵에 미션을 주고는 어떻게 할래? 하기에 지각한건에 면목이 없어 초과 근무를 하고 퇴근하였다. 이렇게 민망할 때가..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잘 해야 하겠다. ㅠㅠ 아직 후임자가 들어오지 않아 살짝 걱정이 된다. 인수인계 잘 하려면 못해도 1주일 전에는 들어왔으면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6월.. 2022. 6. 13. 22.06.08 아우 너무힘들어서... 한달이 겨우 지나간다. 내일이면 딱 한달째 사실 몸이 이제 적응단계이기는 한데, 돈보다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일을 그만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이미 마음의 결정을하고 그만둘 의사를 전했다. 한달겨우 해놓고 이제 적응할만 하니까 그만두게 되어 이래저래 여간 민망하다. 근무하시는 분들 전부 투잡러이다보니 많이 부끄럽다. 그래도 어찌하겠는가... 바쁘단 핑계로 5월 접수도 못하고 6월을 넘어가게 되었다. 올해 마지막에 있을 11월을 대비하며 준비를 해보아야겠다.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암기해야 할 부분도 많아지는데,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아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일을 접고 공부에 매진해야 하겠다. 공부와 일 두마리 잡을 생각하지 말고 이제 이시간을 활용하여 공부에 매진 해보련다.. 2022.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