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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5

22.05.18 갑자기 비가오는데.. 엄청 걱정했으나.. 기분좋게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다. 바쁜 시간이 지나고, 살짝 한가해지나보다 하는데 갑자기 우두둑 하더니 비가왔다. 아~~ 이제 집에갈때엔 생쥐꼴이구나.. 아침에 뉴스에 비소식이 있어 차를가져야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어머님께서 차를 가져가지 않아서 걱정하겠구나....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비가 왔는데 2시간정도 지나자 언제 그랬는가 싶게 비가 멎었다. 오호라. 다행스럽게도 집에 가는데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오토바이만 조금? 더러워졌을 뿐이고 집에 가는데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 벌써 일을 시작한지 2주차가 되었는데, 아직도 적응중인지 물건위치가 아직 정화히 파악되지 않는다. 나이탓인가? 빠릿하지 않음이 속상하다. 때문에 여유가 없이 일을 하고 있다. ㅠㅠ 그리고 몸 곳곳에서 근육통이 올.. 2022. 5. 18.
22.05.12 이제 낮에는 정말 덥다. 오전 알바를 한지 3일째. 벌써 적응 된건 아니겠지만, 이제 조금 할만해 지는것 같다. 1. 아침에 출근하면 예약 물품을 정리해 놓는다. 2. 재고물품을 냉 창고에서 꺼내와, 배송처별로 정리한다. 3. 급하게 준비해야 할 품목을 확인해서 박스에 담아 놓는다. 4. 7시쯤 채소가 입고되면 한쪽에 옮겨 놓고 서둘러 배송처별로 정리한다. 5. 재고물품이 되는 무, 당근, 양파, 청양고추, 양배추, 적양배추는 따로 파악하고, 콩나물은 쌀 앞에 배치한다. 6. 준비품목을 다시한번 점검한다. 7. 8시~9시 사이에 배송시작하는 차량마다 품목이 정확한지 검수한뒤 내보낸다. 8. 내보내고 나서는 잠시 쉬는 시간 9. 창고를 돌아다니면서 품목을 점검하고, 박스를 만든다. 10. 10 정도에 재고물품 파악하고 나서 냉 창.. 2022. 5. 12.
22.05.11 아침 ?? 새벽 알바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7:00 에서 06:30분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집에서 씻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 12:30분 업무가 마무리되면 1:00시 혹은 1시 20분까지 집에 도착. 바로 샤워하고, 근무처로 이동하면, 딱이다. 다소 이동시간이 타이트하지만, 뭐 그런데로 괜찮을것 같다. 여기는 2시 정도에 도착하면 될것같고, 일단 땀냄새 풍기면서 근무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이렇게 시간이 괜찮아 진다면 차후에 6시 출근도 넌지시 물어모면 좋을것 같다. 늘 바쁜건 아니겠지만 오늘처럼만 한가하다면, 6시 출근 12시 퇴근도 괜찮지 않을까? 당분간 기름값이 하이를 향해있는 동안에는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도록 하고, 잠잠해 질때까지는 오토바이로 버텨봐야겠다. 뭐 .. 2022. 5. 11.
22.05.10 화요일 날씨 맑음.. 이제 낮기온은 그냥 여름이다. 후~~~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으면 지내기가 불편할 정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바람막이를 잘 챙겨서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시국에 감기라도 걸리면, 으.. 상상하기도 싫다. 뭐 예전처럼 심각한 반응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불안한것은 불안한것이다. 어제는 공부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책을 들려다 보는것은 불가 했고, 그나마 동영상 본것을 제외하면 뭐 없었다. 덕분에 여기에 올릴 내용도 정리하지 못했다. 오늘은 공부해서 공부내용을 남겨야겠다. 결국에는 아침 일자리를 구하고 말았다. 하루다녀왔는데 심하지는 않지만 근육통이 동반되는 듯 하다. 운동할때 쓰는 근육과 일할때 쓰는 근육이 달라서 이겠지? 창고 관리 알바라고 해서 갔는데... 관리가 아니라 장보기..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