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1 22.04.21 목요일 [연일 화창한 날이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오늘은 간만에 동네에서 그나마 높은 산에 등산을 하게 되었다. 정상 높이 299m 되는 산으로 인근지역에서 나름 알려져 있는 산이다. 산 초입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몸통 들어올리기로 가볍게 팔운동을 하였다. 오늘 코스는 나보다도 오랜만에 산행에 함께 하는 어머님을 생각해 둘레길로 올라가서 다이렉트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하였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어머님을 생각해 쉬엄쉬엄 올라갔지만 그래도 상당히 땀을 흘려 헤어밴드와 모자, 상의 등이 땀에 젖었다. 어제는 아침일찍 운동을 다녀와 잠이 부족했던가? 아니면 쉬는날 없이 운동을 해서 그런가? 종일 기운없이 하루를 보냈다. 퇴근후에 술안주로 준비된 치근 5조각과 소주 4잔으로 속을 달래고 잠을자고 났더니 오늘은 왠지 .. 2022.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