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동801 2022.04.08 난 아직도 따뜻하게 잠을 청한다. 글에는 재주가 없어 그냥 형식없이 남겨본다. 어제는 야간일이 없어 12경 잠이들어, 8시에 일어났다. 7시에 눈을 떳지만 뒤척이다 한시간 늦게 침대에서 빠져 나왔다. 세벽에 잠을 설쳤다. 더무 더워서ㅠㅠ 온수매트를 아직도 켜고 자는데, 이불도 겨울이불 따뜻한게 좋아 아직도 이러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갑갑함과 더움을 느껴 잘 자다 깨서 이부자리 똑바로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제 온수매트와, 겨울이불은 들어갈 때가 된듯 싶다. 운동을 할까 씻을까 고민하고 있다. 10시가 되기전에 나가야 운동을 하고 돌아와도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을텐데.. 운동이란게 항상 그렇다. 나가기 전에가 가장 괴롭다. 막상 나가고 나면 땀나도록 열심히 하고 온다. 지금 갈등하고 있는것 1. 미션수행 (사실 지금하지 않아도 된다.).. 2022.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