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출렁다리1 22.07.09 지난 일요일의 이야기 지난 7월 3일 일요일 이야기이다. 어머님께서 전주의 폭우로 인해 선산이 무사한지 궁금하시다며 시골에 가보자고 하셨다. 항상 시골의 코스는 가족묘지가 있는 선산에 갔다가 외할머니 선산에 들렀다가 집으로 오는 코스다. 고향이 충남부여 인지라 선산도 그쪽이다. 7시에 부랴부랴 출발해 약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다. 어머님께 김밥을 부탁해 가면서 간단하게 요기 하였고, 9시쯤 도착해 묘지 주변 잡풀을 제거 하였다. 예상대로 등산복을 입고 가지 않았다면 상당히 고생했을듯, 오전인데도 34도 정도로 무더웠다. 운동을 안해도 될정도로 땀이 줄줄... 11시쯤되서 외할머니모신 세도로 출발 역시나 이곳의 잡풀을 제거하고 나니 점심시간. 어제 준비한 김밥을 마저 해치우고, 바로 올라가기마 뭔가 아쉬웠다. 근처에 들를데가.. 202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