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헌혈1 22.04.23 토요일 (헌혈을 하고나서) 어제는 가까운곳에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왔다. 51번째 헌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일생동안 100회 정도 할 계획이었으나, 작년 부터 헌혈을 안 한지가 조금 되었다. 코로나 핑계로 몸을 사렸다. 백신 접종이다~~, 복용하는 약 등 해서 결격 사유가 있긴 했지만, 짧은 텀에 할 수 있는 기회 가 있었는데도 안하게 된것 같다. 혈액이 부족하다는 메시지는 많이 왔지만 뭐랄까 왠지 꺼려지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면 정작 필요로 할때에는 실행에 옮기지 않은듯 하다. 생긴지 조금 된것 같은데, 차로 30정도 거리에 헌혈 카페가 있었다. 그간 모르고 지내서, 항상 1시간정도 거리에 헌혈의 집을 가곤 했는데, 막상 가고보니 대충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대중교통 이용시엔 다니던곳이 낳은것.. 2022.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