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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22.05.11

by 복동80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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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가 여기저기 있다.

아침 ?? 새벽 알바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7:00 에서 06:30분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집에서 씻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

12:30분 업무가 마무리되면 1:00시 혹은 1시 20분까지 집에 도착.

바로 샤워하고, 근무처로 이동하면, 딱이다. 

 

다소 이동시간이 타이트하지만, 뭐 그런데로 괜찮을것 같다. 

여기는 2시 정도에 도착하면 될것같고, 일단 땀냄새 풍기면서 근무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이렇게 시간이 괜찮아 진다면 차후에 6시 출근도 넌지시 물어모면 좋을것 같다.

 

늘 바쁜건 아니겠지만 오늘처럼만 한가하다면, 6시 출근 12시 퇴근도 괜찮지 않을까?

 

당분간 기름값이 하이를 향해있는 동안에는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도록 하고,

잠잠해 질때까지는 오토바이로 버텨봐야겠다. 뭐 오토바이 타기 딱 좋은 날씨 아닌가??

 

아침에 운동한다 생각하면 뭐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한다. 

여기 근무하는 사람들 보니까 다들 2잡은 하고 있다. 엄청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보인다.

사장님도 좋은사람 같고, 오늘은 쉬는시간 알아서 잘 챙겨 먹고 중간에 편의 점도 다녀왔다. ㅎㅎ

 

9시~9시 30분 정도면 한차례 물건이 빠져나가고 살짝 한가해 지는데, 이때 아침을 먹으면 된다. 

 

물건챙기면서 짬짬히 쉬면되고, 음 적응하면 더 좋아지겠지. 

벌써 2일차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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