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8 오늘 운동은 어머님과 함께.

오늘은 어제보다 일찍 움직였다.

06:00 기상 06:30분 어머님과 함께 앞산일정을 하기 위해 움직였다.

07:00 집에서 나와 출발 하였다.

 

가볍게 러닝 없이 걸어서 앞산까지 가고 앞산에서 기본운동 하고 집에오는 스케줄 이었다.

 

앞산 초입 전경

어제의 홈트레이닝 후유증으로 엉덩이 부터 허벅지까지 근육통에 아주 죽을 맛이었다.

어머님께서는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운동은 운동인가보다" 며 통증을 호소하시어.

운동을 마치고 집에와 약국에 들러 근육통 약을 복용하였다.

 

확실히 아플때는 고민없이 약먹는게 최고인듯.

다행이 일하면서 통증은 덜한것 같다.

어머님도 많이 괜찮다고 하시고 다행이다.

 

오늘도 비가왔다면 홈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다행히 비가오지 않아 몸도 풀겸 앞산 스케줄을 하게되었다.

비가올 날씨다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 오히려 다녀오기는 편했다. 덥지도 않고,

 

생각보다 많이 걷게되는듯 캐시워크가 가볍게 1만보를 잡아주었다.

캐시워크 1만보 인증샷

산에 올라

어제는 집중하지 못한 상체운동을

역기 들기, 매달리기, 푸쉬업, 윗몸일으키기 진행.

 

윗몸일으키기도 어제처럼 50회 논스톱 진행했더니 배가 아파온다.

내일이 어떨지 걱정.

내일도 운동을 안빼먹고 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