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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55

22.04.13 날이 꼬름하니 별로 좋지 않다. 지난 4월 11일 월요일까지는 벗꽃이 피어 경치가 많이 좋았다.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해서 오늘은 벗꽃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오늘날씨는 흐리다보다 약간 춥게 느껴진다. 아침에는 비가오고 차가운 바람이 거세게 부는 편이다. 아침부터 병원에 다녀오고, 부랴부랴 돌아다녀 그런지 약간 피곤한 느낌이다. 피곤은 어제부터 약간 심해진 느낌. 많이 게으르단 생각이든다. 운동을 안한지 조금 되어서 그런가?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 하겠다. 그래야 체력관리도 되겠지. 요금 몸이 다시 불어오르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살이 찌고 있다. 저녁에 소주먹는것을 당분간 끊어보려한다. 오늘부터. 술은 주말에만 먹도록 하자. 오늘부터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은 금주다. 집에가서 술이 생각나고, 담배가 생각나면 푸쉬.. 2022. 4. 13.
2022.04.09 비오는 아침 아침부터 비가... 어머님께서는 굳이 면접을 보시겠다고, 아침부터 서두르는 모습이다. 근래들어 요양보호사 일을 하시고 계시는데, 평생을 일을하셔서 그런지 쉬는 날이 한달을 채 못넘기고 일을 찾아다니신다. 어째 나의 미래 모습을 보는듯 하다. 현재 나는 역마살이 끼었는지 일을 한자리에서 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적성에 맞는지 20년 가까이 이 일을 하고 있다. 아마도 나는 60대 70대에도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엄마는 백내장 시술을 양쪽눈 하신지 4일차. 아직 회복기간인데 참 말릴수도 없고, 그 와중에 차를 갖고 면접보러 가신다고 하기에 아침부터 한바탕했다. 아들 맘 편하게 해줄수 없느냐고, 회복 다하고, 안경맞추고 차를 몰면 안되겠느냐고, 결국에 화를내고나서 화내서.. 2022. 4. 9.
2022.04.08 난 아직도 따뜻하게 잠을 청한다. 글에는 재주가 없어 그냥 형식없이 남겨본다. 어제는 야간일이 없어 12경 잠이들어, 8시에 일어났다. 7시에 눈을 떳지만 뒤척이다 한시간 늦게 침대에서 빠져 나왔다. 세벽에 잠을 설쳤다. 더무 더워서ㅠㅠ 온수매트를 아직도 켜고 자는데, 이불도 겨울이불 따뜻한게 좋아 아직도 이러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갑갑함과 더움을 느껴 잘 자다 깨서 이부자리 똑바로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이제 온수매트와, 겨울이불은 들어갈 때가 된듯 싶다. 운동을 할까 씻을까 고민하고 있다. 10시가 되기전에 나가야 운동을 하고 돌아와도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을텐데.. 운동이란게 항상 그렇다. 나가기 전에가 가장 괴롭다. 막상 나가고 나면 땀나도록 열심히 하고 온다. 지금 갈등하고 있는것 1. 미션수행 (사실 지금하지 않아도 된다.)..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