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주가 마지막이 될거라생각한다.
이번주 까지만 현상유지 하고 다음주 부터는 일요일을 오롯이 휴식으로 잡을 수 있다.
이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버릇인가? 분명 알람을 삭제하고 잠을 청했는데 5시에 기상을 하게 되었다.
더 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잠을 청하고 자다깨다를 반복.
7시가 되어서야 더 잠을 잘 수 없어 일어났다.
오늘은 분리수거 하는날.
그간 묵혔던 일을 어머님께서 챙겨주셨다.
내방 블라인드 달기.
후아 아침부터 땀을 뺐더니 덜덜덜.
다행히도 네이버에서 블라인드 분해 분리수거 방법을 익히고 나서 잘 분리하여 버릴 수 있었다. 그렇지 않음 생돈 깨질뻔..
천은 쓰레기 봉지에, 나사는 나사통에, 플라스틱과, 알미늄은 분리수거함에 집어넣었다.
그러고 나니 버리는데 편안했다.
오늘 목요일 한잔하고 자기, 내일 금요일 한잔하고 자기, 토요일 한잔하고 자기, 일요일 한잔하고 자기.
여름이니까 퇴근하고 가볍게 맥주 한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려한다. ㅋㅋ
주말동안에는 운동스케줄을 다시짜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고,
공부 스케줄도 짜서 빠짐없이 진행 하도록 해야 하겠다.
728x90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6.29 오늘은 운동일지 하루 쉬네요 (4) | 2022.06.29 |
---|---|
22.06.26 오늘이 마지막 보상 휴일이다. (7) | 2022.06.26 |
22.06.22 내일부터 원잡~~~ (10) | 2022.06.22 |
22.06.21. 한동안 스태그플레이션 이슈로 괴로울것 같다. (6) | 2022.06.21 |
22.06.15 오전 내내 비가오더니만. 날이 선선한느낌 (9) | 202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