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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적는다.
엇그제 갑작스런 혹한에 깜짝놀라~ 이렇게 오토바이 탔다가는 얼어죽을 것 같아~~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이런. 그럼에도 손발이 시려 진정으로 차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중고차를 계속 알아봤는데...
당장의 여유자금을 이런곳에 사용해야 한다니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고 싸이트를 나왔다.
어디서 목돈 안떨어지려나???
ㅋㅋㅋ 로또나 한번 사볼까?
별생각이 다든다.
회사를 옮겨야하는지 아니면 더 열정을 불태워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스런 하루다.
수업이 하나도 없어 보충만 중간중간 하다가 시간을 보내다보니 약간 지루하달까? 내일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될 것인데.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학생이 알아서 공부하고 있을테니 병원에 다녀오라 하는데 흠... 과연 그것이 맞는것인지도 의문이다. 뭐 슝하고 다녀오면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알바도 바꿀때가 되었는지 살살 약이오르고 있다. 6개월인데 이마져도 못할지 싶기도 하다.
뭐라도 둘중에 하나는 바꿔야겠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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